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었던 대화, 함께 공유했던 추억! 그런 자리라면 음식을 빼놓을 수 없겠죠? 여러분은 추억 속에 아련히 남아 있는 그때 ‘그 맛’이 그립지 않은가요?
분명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따라했는데... 숟가락 크기의 문제일까요? 필요한 재료는 다 때려넣었는데 계량의 문제인가 봐요.
처음 요리를 시작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요리 입문이 참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큰 요리책을 옆에 두고 보기에도 불편하였을 뿐 아니라, 재료 계량 · 조리 단계별 시간재기 등의 절차가 복잡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몇 숟가락, 몇 큰술, 몇 그램(g)’ 등등 단위가 통일되어 있지 않아 재료의 정확한 양을 알기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
이렇듯 요리를 잘하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 고생을 했기 때문에,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쉽고 재미있게 요리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요리 초보자도 셰프의 요리와 똑같은 맛을 낼 수 있을까?”, “조리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해서 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요리방법, 재료준비, 재료계량, 조리 단계, 조리시간 등을 레시피에 기록하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그것이 바로 IoT 기술에 기반한 전자저울과 레시피 공유 서비스입니다.
자, 추억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주방 불을 켰습니다. 이제 어떻게 추억 속의 ‘그 맛’을 살릴 수 있을까요? 똑같은 재료, 똑같은 배합, 정확한 계량이 필요하겠죠? 요리 환경이 같다면 똑같은 요리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렵게 어렵게 추억의 요리를 만들다 보면, 요리방법이 생각나지 않거나, 생각과 너무 다른 요리가 탄생해서 당황했던 적이 있지 않으세요?
재료의 양, 무게, 조리 시간, 방법, 순서 등 우리를 가로막는 요리과정이 생각 외로 많죠.
그래서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요리 준비과정을 쉽게할 수 있을까?
나아가, 어떻게 추억 속의 ‘그 맛’을 재현할 수 있을까?
답은 Cookplay 쿠킹저울에 있었습니다.
Cookplay 쿠킹저울을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해 핸드폰과 연결하면, 주방에 있는 주요 식재료의 양에 따라 다른 재료들의 사용비율을 빠르게 맞출 수 있게 되어, 추억 속의 '그 맛'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쿡플레이(www.cookplay.net)에서 제공하는 레시피 공유 앱을 통해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앱과 Cookplay 쿠킹저울을 연결하면 쉽고, 재미있게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처럼, 최근에 요리 TV 프로그램이 많이 보이죠?
셰프의 요리는 프로그램 출연진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지만, 내 요리는 내 입맛을 사로잡기에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으셨나요?
Cookplay 쿠킹저울은 마치 맛을 찍는 사진기처럼 ‘셰프의 맛’을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쿠킹저울과 앱 연동 후 사용
예시) 딸기샌드위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