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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백승훈 학생, '테크톤플러스 경진대회'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창업지원팀 2019-11-12 13:25:40 조회수 580

 

우리 학교 오경진 학생(응용화학생명공학과)과 백승훈 학생(기계공학과)이 '테크톤플러스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과 장려상(주관기관장)을 수상했다.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테크톤플러스’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오경진 학생과 백승훈 학생은 아주대 창업지원단이 지원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지원 등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테크톤플러스’는 대학(원)생들에게 융기원, 대학, 유관기관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제한시간동안 사업화화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테크톤(Techthon)’ 경진대회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팀에게 후속지원을 연계하는 플러스(PLUS+)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그램이다.

앞서 경기도와 융기원에서는 지난달 전국 대학(원)생 예비창업 및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서류 심사 등 프리 테크톤(Pre Techthon)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최종 16개팀을 선발했다. 이들 16개 팀은 이날 본선무대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11가지 공개 특허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 모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우리 학교 ‘다이아비테크’ 팀(오경진 학생)은 발효 녹차 추출물을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 기술을 활용해 테아플라빈(Theaflavin) 전달 이온 영동 아토피 케어 기기 아이디어를 제시해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Blanc Lab’ 팀(백승훈 학생)은 같은 기술인 테아플라빈(Theaflavin)을 이용한 ron resch 패턴의 마이크로 니들 아토피 패치 아이디어를 선보여 장려상(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입상 팀에게는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경기도의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는 후속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경진·백승훈 학생은 “개인으로 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멘토링으로 보완할 수 있었다”며 “테크톤을 통해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만큼 후속지원을 받아 사업화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는 융기원 고인정 부원장, 경희대학교 LINC+사업단 강선무 기업혁신지원센터장, 서울대학교 SNU공학컨설팅센터 최기창 교수, 아주대학교 이주연 창업지원단장, 차의과학대학교 홍수린 교수를 비롯해 80여명이 참석했다.

 

 

출처 : https://www.ajou.ac.kr/main/ajou/news.jsp?mode=view&article_no=204082&board_wrapper=%2Fnew%2Fajou%2Fnews.jsp&pager.offset=0&board_no=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