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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테크톤플러스' 21일까지 모집

창업지원팀 2019-10-16 09:58:53 조회수 635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전국 대학생·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2019 테크톤플러스'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융기원·대학 등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후속 지원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테크톤플러스에는 융기원과 서울대 창업지원단, 경희대, 경희대 LINC+사업단, 아주대 창업지원단,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차의과학대, CJ제일제당, 네이버 D2SF,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후원한다. 

대학생·대학원생 중 예비창업자나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면 융기원 홈페이지(aict.snu.ac.kr)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최대 5명까지 팀을 이룰 수 있다.  

본선 참가 팀은 오는 15일 발표된다. 이후 11월 8~9일 열리는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6개 팀은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을 위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출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1015010005096